-
PC통신 알면 "나도 요리사"
신세대주부 최현수 (28.서울송파구잠실3동) 씨는 기본적인 국.찌개.반찬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있게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. 하지만 '밑천' 은 금새 바닥났고 '오늘 저녁
-
메뚜기가 되살아난다
◎무공해 영농 확산후 늘어/한되 만2천원… 수입 짭짤/경남 산청선 특산물로 인기 과다한 농약살포와 화학비료 중심의 벼농사로 사라져가던 벼메뚜기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다. 이같은
-
일본인들 김치맛에 반했다|식품가게 소비자들 줄이어
요즘 동경의 번화가 뿐만 아니라 변두리 곳곳의 식당에서 한국불고기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풍경을 볼수 있다. 김치를 한 입에 넣고는 매워 쩔쩔매면서도 『맛있다』를 연발하는 일본인들을
-
버섯·무우나물등 실내재배 인기
가정에서 손쉽게 길러 먹을 수 있는 실내 원예채소가 점차 상품화되고 있다. 지난주부터 각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는 버섯·무우나물·들깨나물등을 길러 먹을 수 있는 배양토와 용기·씨앗등
-
농약 화·성인병 등 염려 없다|쏟아지는 「무공해식품」
자연식품·무공해식품 등 이른바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. 육류 및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난 현대의 식생활이 오히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과 농약·화학비료